[KJtimes=김바름 기자]경남기업[000800]은 19일, 476억원 규모의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73% 규모다.
경남기업은 앞서 지난해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화성봉담2지구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을 약 509억원 규모로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공시에 따르면 이는 경남기업 지난해 매출액 대비 5.0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10월 23일까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