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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이벤트 진행

[kjtimes=최태우 기자] 마세라티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각 전시장 계약 및 방문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초콜릿을 증정한다.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증정하는 초콜릿은 이탈리안 전통 수제 초콜릿 브랜드 뱅키(Venchi Chocolat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100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져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시장 방문 계약 고객에게는 명품 한정판 초콜릿 세트를 11박스 선착순으로, 또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도 100주년 기념 초콜릿 4개입 믹스 구성 패키지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마세라티 공식 딜러 FMK 관계자는 마세라티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번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달콤한 선물을 통해 마세라티를 찾아주는 고객분들 또한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