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이탈리아 잡화 브랜드 구찌(Gucci)는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아시아 지역 액세서리 광고 캠페인을 10일 공개했다.
구찌는 이번 광고에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홀스빗 컬렉션, 꽃과 나비가 풍성하게 들어간 실크 스카프에서 영감을 얻은 로즈골드 소재의 플로라 컬렉션 등 액세서리 라인과 유니섹스 제품인 인터락킹 원치 등 새로운 스타일의 시계를 선보인다.
구찌 홍보를 담당하는 버슨 마스텔러 측은 명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한국 배우가 선정된 것은 전씨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이달부터 아시아 전역 주요 패션·라이프스타일 매체에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