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BMW 모토라드 뉴 S 1000 RR 금융 프로모션 실시

[kjtimes=최태우 기자] BMW 모토라드는 뉴 S 1000 RR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S 1000 RR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1275만 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122784(통합취득세 불포함)을 내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1020만 원을 납부하면 소유할 수 있다.
 
2014년식 BMW 모터사이클에 한해서는 판매가의 50%를 선납금으로 지불하면 무이자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구입 시 HP 브레이크레버 및 클러치레버를 제공하고, 할부 상품의 선납금과 월 납부금, 상환유예금은 조절 가능하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신차 고객 중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 코리아 보험을 가입한 경우, 책임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