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BMW그룹 코리아, 스프링 캠페인 실시

 
[kjtimes=최태우 기자] BMW코리아가 내달 10일까지 3주간 봄맞이 카 액세서리 및 오리지널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
 
BMW, MINI 전 차종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를 포함해 BSI(BMW Service Inclusive)MSI(MINI Service Inclusive) 항목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오리지널 엔진 오일 및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20% 할인, M 퍼포먼스 파츠 및 MINI 존 쿠퍼 웍스 액세서리 25%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유상 수리 및 카 액세서리 구매하는 BMWMINI 고객 200명에게 ‘2015 서울 모터쇼티켓 2(선착순) 또는 BMW 내추럴 케어 워셔액과 MINI 오리지널 워셔액을 각각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BMWMINI 각각 BMW50만원 이상, MINI30만원 이상 수리 또는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아울러 BMW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BMW 접이식 보관함을, MINI8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MINI 벨트 홀더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2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카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BMWMINI 고객에게 BMW 드라이빙 센터의 다양한 코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챌린지A’ 프로그램 이용권을 1매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BMW 커뮤니케이션센터(080-269-2200) MINI 커뮤니케이션센터(080-6464-003)로 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