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최태우 기자] BMW 공식 딜러인 내쇼날모터스가 호남권 유일의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인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을 오픈했다.
전용면적 418.15㎡에 지상 1층 규모인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은 총 8대의 BMW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최대 50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전주 IC와 전주 도청에서 각각 5분 거리에 위치해 시내 및 인근 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 차량을 완벽한 점검해 최상의 품질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12개월 추가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전주 전시장까지 전국에 10개의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 오픈으로 호남권까지 아우르는 BMW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졌다”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중고차 인증 시스템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