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최태우 기자] 푸조 공식 딜러 한불모터스가 재즈밴드 핑크마티니에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
핑크마티니는 10개국 언어로 노래하는 보컬 차이나 포브스를 필두로 국적, 연령, 성별, 종교를 불문하고 음악적인 경계가 없는 그룹으로 라틴재즈, 팝, 월드뮤직,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풍부한 레퍼토리로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앞서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마렉 야노프스키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연주가들의 의전차량을 제공했다.
한편, 4월 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밴드와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 Amado Mio'와 2013년 내한공연 당시 수많은 관객들을 무대 위로 올라와 춤을 추게 만든 'Brazil' 등을 연주하며 라틴리듬이 결합된 재즈음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