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우유얼음을 갈아 넣은 '눈꽃빙수'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어바웃 초코빙수'(1만2500원)는 초코 얼음 위에 초콜릿과 초콜릿 마카롱, 초콜릿 칩 아이이스크림, 브라우니 등 다양한 초코 디저트가 올라갔다.
'파핑레몬빙수'(1만800원)는 착즙 레몬과 씹으면 톡 소리가 나는 파핑캔디, 레몬 마카롱, 요거트 젤라또가 어우러진 메뉴이고, '19곡 눈꽃팥빙수'(9800원)는 국내산 팥과 19가지 곡물 파우더, 상주곶감을 더한 메뉴다.
이밖에 망고를 가득 올린 '눈꽃망고빙수'(1만800원), 딸기와 블루베리가 조화를 이룬 '눈꽃베리빙수'(1만1500원)도 출시됐다.
할리스커피는 빙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빙수 주문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레귤러 사이즈) 한 잔을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