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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4피카소·DS4 선수금 ‘제로’에 무이자 할부 실시

[kjtimes=최태우 기자] 시트로엥 공식 딜러 한불모터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모델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소비자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롯데캐피탈을 통해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C4피카소와 DS3, DS3 카브리오, DS4, DS5 등 전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36개월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시트로엥 C4 피카소·DS4모델은 선수금 없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초기 부담 없는 조건으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그랜드 C4 피카소 인텐시브+, DS3, DS3 카브리오 전 라인업, DS5 전 라인업 모델은 차량 가격의 선수금 30%를 내면 36개월간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또 그랜드 C4 피카소 인텐시브 모델은 선수금 50% 납부 후 동일 기간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