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속눈썹을 빈틈없이 채워주는 ‘올인원 듀얼 스트레치 마스카라’ 출시

 
[kjtimes=정소영 기자] 청정 자연 뷰티 에너지 전도사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모양이 다른 두 가지 브러시를 하나에 담아 위-아래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맞춤 케어할 수 있는 올인원 듀얼 스트레치 마스카라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인원 듀얼 스트레치 마스카라는 볼륨과 컬링 효과의 익스트림 브러시와 가늘고 촘촘한 스키니 브러시가 양쪽에 달려 있는 제품으로, 속눈썹의 볼륨과 길이감은 물론 놓치기 쉬운 짧은 속눈썹까지 완벽하게 케어해 마스카라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또한 검은콩 추출물이 속눈썹 뿌리에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익스트림 브러시는 뛰어난 탄력성으로 쭉쭉 늘어나는 마스카라액이 속눈썹을 길게 만들어주며, 형상을 기억하는 셀룰로오스 파우더가 풍성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직경 2mm의 스키니 브러시는 일반 브러시가 닿기 어려운 눈앞머리와 눈꼬리까지 정교하게 터치해준다. 마스카라 액상에 함유된 풍부한 화이버가 뿌리부터 길게 컬링해줘 짧은 아래 속눈썹까지 꼼꼼하게 커버할 수 있다.
 
또렷하고 눈이 커 보이는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뷰러로 컬링한 후 익스트림 브러시를 이용해 속눈썹 뿌리부터 지그재그 방향으로 마스카라를 빗어 올린다.
 
눈앞머리와 눈꼬리는 스키니 브러시로 한 번 더 터치해주고, 아래 속눈썹은 서너 가닥씩 뭉치게 모아 빗으면 인형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