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쉐보레 레이싱팀이 5월 마지막날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와 3라운드 GT클래스를 석권하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안재모 선수는 GT클래스(배기량 5000cc이하)에 1.7 터보엔진을 장착,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안정적인 시즌 2연승을 기록했다.
또 같은 날 더블라운드로 전개된 3차전에서는 같은 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크루즈 레이스카를 타고 노련한 경기운영을 뽐내며 ‘폴 투 피니시(예선과 결승 각각 1위)’로 우승컵을 안았다.
쉐볼레 레이싱팀은 지난해 안재모 선수를 영입하고 팀 2기를 선언, 탁월한 경기운영과 탄탄한 팀워크로 팀 통산 여섯 번째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