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전시장 방문만 해도 차가 생겨(?)” 쉐보레, 통큰 경품 행사

 
[kjtimes=최태우 기자] 전시장을 방문만 해도 새차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쉐보레는 6월 한 달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차량 5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GM 출범 이후 누적 생산 5억대 돌파 달성을 기념하는 것으로 전국 300여개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고 응모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총 5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을 방문하는 3만명의 고객에게 야외용 폴딩 매트를 제공,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야외활동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6월에도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에 대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초저리 할부, 최대 200만원 현금 지원 등 풍성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현금으로 차량을 구매하면 알페온 180만원, 말리부 140만원, 올란도, 크루즈, 스파크 120만원을 비롯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밴쳐의 경우 각각 150만원,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스파크, 다마스 및 라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자신만만 할부 프로그램, 초저리 할부와 마이너스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현역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재직중인 군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특별 현금할인을 제공, 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구입시 30만원을, 그밖에는 차종별로 최대 20만원을 현금할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 RV 차종인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6월에도 지속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