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초이스, ‘클리니컬 울트라-리치 모이스처라이저’ 출시

[kjtimes=정소영 기자] 폴라초이스에서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클리니컬 울트라-리치 모이스처라이저를 출시했다.
 
클리니컬 울트라-리치 모이스처라이저는 수시로 건조함이 느껴지는 건성 피부를 위한 리치하고 크리미한 제형의 고보습, 고영양 제품으로 한 번을 발라도 피부 속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촘촘하게 채워주어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벨벳처럼 부드럽게 가꿔준다.
 
풍부한 식물성 오일과 비타민 등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며 피부에 자극이 없는 순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폴라초이스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마이폴라초이스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나의 폴라초이스 제품 사진을 찍어 ‘#마이폴라초이스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스킨 발란싱 오일-업소빙 마스크정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폴라초이스 홈페이지(http://www.cosmeticsco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