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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 만능 오일 "올리브유 마늘 황금비율은?

[KJtimes=이지훈 기자]백종원의 만능 오일이 화제다.

 

6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만능 오일을 바탕으로 라면 보다 쉬운 오일 파스타 만들기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올리브유 한 컵에 다진 마늘 반 컵을 넣고 페페론치노를 손으로 부숴 씨까지 넣고 마늘이 노릇해지기 전까지 끓이면 된다. 소금 한 숟갈로 간하고 월계수 잎이 있다면 몇 장 넣어주면 더 좋다"며 만능 오일 레시피를 전했다.

 

특히 백종원은 만능오일이 3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종원은 만능 오일로 즉석에서 '만능 오일 토마토 소시지 파스타''만능 오일 어묵 파스타' 등 다양한 파스타 요리를 선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