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24)이 가요계 띠동갑 커플로 탄생했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조현영이 알렉스 씨와 교제 중이다. 교제를 시작한 건 한 달 됐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알렉스와 조현영의 열애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연예인 커플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열애사실이 알려진 장기하와 아이유 커플도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는 무려 14살의 나이 차가 난다.
지난 7월 열애 사실을 밝힌 티아라의 지연과 배우 이동건 역시 13살의 나이차가 나는 대표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