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하늘(37)이 내년 3월 결혼한다. 상대는 지난 달 열애를 인정한 한 살 연하의 사업가다.
김하늘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 결혼한다고 발표를 했다.
김하늘 소속사 측은 23일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습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