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수 이애란이 화제다.
25년 무명 가수였던 이애란은 ‘백세인생’이란 노래로 온라인에서 일약 스타가 됐다.
이애란이 방송에서 노래한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20만 건을 넘기며 호응을 얻었고, 급기야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에도 출연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 언론에 따르면 이애란은 ‘백세 인생’의 인기로 행사 개런티도 4~5배가량 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매일 1~2개의 스케줄도 잡혀 있어 데뷔 후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1990년 KBS ‘서울 뚝배기’ OST를 부르며 가요계에 입문한 이애란은 무명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2013년 ‘백세 인생’으로 스타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