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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전하는 짜릿∙행복한 ‘해피 크리스마스’ 이야기

[KJtimes=김봄내 기자]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일상이 짜릿한 행복으로 가득해지는 특별한 시간.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해피 크리스마스가 눈 앞에 펼쳐진다.

 

일상이 짜릿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온 코카-콜라사(www.coca-cola.kr)가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의 짜릿하고 행복한 시간을 따뜻한 감성의 영상으로 담아낸 광고 해피 크리스마스편을 공개했다.

 

매년 연말 산타클로스와 폴라베어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광고를 선보였던 코카-콜라는 올해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짜릿하고 행복한 해피 크리스마스스토리를 로맨틱한 겨울 감성의 영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광고는 짜릿한 인연이 시작되고, 특별한 선물을 나누며,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한 시간이 바로 크리스마스이며, 코카-콜라와 함께라면 언제나 짜릿한 해피 크리스마스와 같은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과 따뜻한 감성의 카피를 통해 전한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눈 오는 거리, 아이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클로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식사,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트리 등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낭만적인 에피소드들을 아이코닉한 코카-콜라병과 함께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표현해 코카-콜라만의 짜릿하고 특별한 감성을 더한 점이 특징.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일상속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그 순간이 바로 행복한 해피 크리스마스이며 코카-콜라와 함께라면 언제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짜릿하고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친구,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코카-콜라를 즐기며 올 겨울 더욱 짜릿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