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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韓国の10月消費者物価 前年同月比3.9%上昇

統計庁は1日、10月の消費者物価が前年同月比3.9%上昇したと発表した。消費者物価が前年同月比で3%台に下がったのは昨年12月(3.5%)以来となる。前月比では0.2%下落し、11カ月ぶりにマイナスに転じた。

エネルギーと食品を除いたコア物価は前年同月比3.7%上昇したが、前月比では0.2%下落した。

食料品など生活物価指数は前年同月比3.2%上昇した。前月比では0.2%下落。生鮮食品指数は前年同月比14.0%、前月比6.6%、それぞれ下落した。

 部門別では、農畜産物が前年同月より1.7%下がった。工業製品は、石油類の高騰などで同7.6%上昇した。サービス部門は同3.0%上昇。

 農水産物の主要品目別では、粉トウガラシ(101.0%)の上昇幅が最も大きかった。大豆(41.4%)、コメ(17.7%)、タチウオ(17.5%)、豚肉(12.0%)なども上昇。ハクサイ(マイナス65.4%)、ダイコン(マイナス62.5%)、ネギ(マイナス62.3%)、ニンニク(マイナス18.3%)、国産牛肉(マイナス12.4%)などは下落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