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즘뜨는 정보

[日本語] 韓國, 対日貿易赤字幅、今年は百億$縮小か

 韓国の今年の対日貿易赤字幅が、過去最大を記録した昨年の361億米ドル(約2兆7,700億円)より約100億米ドル縮小する見通しだ。東亜日報などが伝えた。

関税庁によると、今年1~10月の対日貿易赤字は245億4,400万米ドルとなり、昨年同期比56億4,400万米ドル減少した。同期間の対日輸出は43.1%の大幅な増加を記録した一方、輸入は7.9%増にとどまったため。

赤字幅縮小の背景には、今年3月の東日本大震災による一部品目の輸入中断と、長期にわたる円高があるとみられている。また、欧州連合(EU)や東南アジア諸国連合(ASEAN)との自由貿易協定(FTA)により、これら地域からの輸入品の関税引き下げで、韓国企業の輸入先が多様化し、日本からの輸入が減っていることも要因だ。

 知識経済部関係者は「これまで不振だった日本向けの多機能携帯電話(スマートフォン)やタブレット型パソコン(PC)などの輸出が増えているほか、日本での韓国産部品の需要が増えている」と話しており、今後も赤字改善が見込まれている。

 ただ、今年の赤字幅の縮小は、先進国経済の悪化に伴う半導体などの輸出減少と震災復興を目的とした繊維製品や食料品の輸出増加が大部分であるため、一時的なものにすぎないという指摘もある。電子部品メーカーの多くが、すでに拠点を東南アジアなどに移しているため、来年は今年のような貿易構造にはならないという予想もあ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