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 생활의 다양한 혜택을 담은 ‘롯데렌터카 오토(AUTO)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 오토카드’는 ▲신차 장기렌터카 신규 계약 시 월 3000원(36개월) 할인 ▲단기렌터카 이용 시 내륙 전 지점 50%, 제주 최대 70% 현장할인 ▲출퇴근 시간 하이패스 30% 할인(그 외 시간 20% 할인), ▲GS칼텍스 주유 및 LPG 충전 시 리터당 60원 할인 ▲대중교통(시내버스, 지하철, 택시) 이용 시 10% 청구 할인 ▲대리운전 10% 할인 ▲오토오아시스 엔진오일 최대 2만5000원 현장할인의 혜택이 있다.
특히 운전자를 위한 맞춤 혜택뿐만 아니라 쇼핑, 외식, 문화/레져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제휴 할인혜택으로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닷컴 5% 할인, 롯데마트 10% 할인과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할인, 롯데시네마 1500원 청구할인, 롯데월드 50% 현장할인 등이 있다.
보다 자세한 혜택과 조건 확인 및 발급을 원하는 고객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전용 가입번호(1600-5533)를 통하면 된다.
롯데렌터카는 오토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카드를 발급받고 장기렌터카 월 대여료를 자동이체 하는 고객에게 L.POINT 5만 포인트를,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L.POINT 1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익월 말 일괄 적립)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롯데렌터카 오토카드는 장·단기렌터카 서비스뿐만 아니라 주유ᆞ통행ᆞ정비 등 자동차생활에 필요한 모든 혜택을 담은 국내 최초의 자동차생활 전용 신용카드"라며 "앞으로도 롯데그룹 계열사 및 다양한 분야의 선도기업들과 제휴해 고객들이 풍요로운 자동차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