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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스디자인, 봄 맞이 인테리어 트렌드 아이템 제안

[KJtimes=김봄내 기자]봄이 다가오면서 봄맞이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닥이나 벽지를 바꾸기에는 부담스럽기 마련.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천연소재 테이블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집안 전체 분위기를 전환하기에 좋다. 최근 자연에서 온 소재나 컬러가 인테리어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데, 이는 분주하고 팍팍한 현실에 지친 사람들이 꿈꾸는 도시로부터의 해방’, ‘자연으로의 회귀를 추구하는 이유로 해석할 수 있다. 유럽 명품가구 전문 회사 도무스디자인에서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2016 홈 리빙 트렌드를 제안한다.

 

자연 소재의 가구는 실내 공간에 생동감 있는 변화를 가져다 준다. 천연 광물 소재인 대리석이나 목재 소재는 그 자체의 무늬나 질감이 내추럴하여 편안한 분위기를 내는 동시에 자연에 있는 듯한 여유로움을 자아낸다.

 

흔히, 대리석 소재는 차가운 느낌을 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마블링이 곁들여진 브라운 컬러의 천연석은 오히려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우수한 품질과 아름다움 무늬를 자랑하는 이태리 전통 마블(Marble) 브랜드 마르미(MARMI)의 트라바티노 식탁은 이태리 콜로세움 건축에 활용한 최고급 대리석인 로만 트라! 티노천연석 상판을 사용하였으며, 일반 대리석 식탁과 달리 특수 무광 코팅으로 마감해 천연석의 질감과 내추럴한 대리석 본연의 컬러를 살렸다.

 

특히 트라바티노는 한정된 매장량의 천연석을 사용하기 때문에 석재마다 다른 무늬를 지니고 있어 소장가치가 높은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도무스디자인의 베스트 아이템이다.

 

또한 천연 광물뿐만 아니라 짜임이 있는 케인 소재의 가구 및 소품도 각광받고 있다. 탄탄한 원목 프레임과 탄성있는 케인 등받이, 그리고 부드러운 천연 가죽 좌방석이 어우러진 투스카니 체어는 보다 풍성한 다이닝 공간을 연출하며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한편, 도무스디자인에서는 지난 10년 간 이어진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트라바티노 신년 맞이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고객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240만원대의 트라바티노 브라운 6인용 식탁을 약 24% 할인된 18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2월 한 달 한정기간 동안 도무스디자인 전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기간 내에 트라바티노 식탁과 투스카니 체어 세트 구매 시, 최고 6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