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한류스타 박해진의 무료 팬미팅 예약이 3일 오후 6시 시작한다.
'박해진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 예약 사이트가 3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고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가 2일 밝혔다.
사이트는 소속사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신청을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팬들을 초대할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박해진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은 오는 4월23일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4천500명의 팬을 초대해 열린다. 박해진 측이 2억 원의 경비를 부담해 무료로 진행한다.
팬미팅 당첨자는 오는 18일 오후 6시 팬미팅 사이트와 소속사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