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 배우 박민지와 인디 밴드 쏜애플의 윤성현이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박민지와 윤성현은 1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평소에도 인디 밴드 공연을 자주 관람하는 등 유명한 ‘록 마니아’인 박민지와 윤성현은 음악을 매개체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영화 ‘제니, 주노’ 등으로 잘 알려진 박민지는 최근 tvN 금토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의 친구 장보라 역으로 안방의 사랑을 받았다. 쏜애플은 보컬, 기타의 윤성현, 베이스 심재현, 드럽 방요셉으로 이뤄진 밴드로 지난 2010년 1집 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로 데뷔, ‘아지랑이’, ‘백치’, ‘매미는 비가 와도 운다’ 등의 노래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