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주상욱이 팬들이 준 선물을 여자친구인 차예련에게 줬다는 의혹이 일어 화제다.
최근 인터넷에는 지난해 팬들이 돈을 모아 선물한 고가의 패딩을 차예련이 입고 다녔다고 주장하는 글과 사진이 떠돌고 있다.
팬들은 80만원 상당의 유명 브랜드 한정판 제품을 구입해 주상욱에게 전달했다. 주상욱은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며 옷이 조금 크다고 했지만 고맙게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화려한 유혹’ 촬영 당시 차예련이 팬들과 선물한 것과 같은 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8일 "드라마가 종영한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