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주상욱이 팬이 준 패딩을 여자친구인 차예련에게 줬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주상욱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이 주상욱에게 선물한 패딩 점퍼와 차예련 씨가 입고 있는 패딩 점퍼는 모델이 같을지 몰라도 각자 소유한 다른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예련 씨가 우연히 같은 옷을 가지고 있었다. 주상욱 씨는 현재 팬들이 선물한 패딩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주상욱의 일부 팬들은 자신들이 선물한 고가의 한정판 패딩을 차예련에게 선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두 사람은 29일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공식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