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윤하가 배우 박해진의 10주년 팬미팅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이 개최되는 가운데, 가수 윤하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윤하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윤하가 평소 팬이라는 박해진의 섭외 요청에 기쁜 마음으로 흔쾌히 참석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윤하의 음악을 좋아하고 팬이라고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윤하는 박해진이 출연했던 화제작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를 부른 인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