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폭스바겐, 파사트 출시 기념 5월 내내 전국 시승 이벤트 개최

 
[kjtimes=최태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5월 한 달 간 전국 39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파사트 출시를 기념하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도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중형 세단 파사트를 필두로 컴팩트 해치백의 대명사 골프, 수입 SUV 베스트셀링 1위 티구안 등 폭스바겐의 전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파사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네파 캠핑용품 세트와 아이치 카시트 등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선물을 증정한다. (두 품목 중 택1/ 출고일 기준 선착순 300/ 준비된 수량 소진 시 다른 제품으로 대체)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얏트 호텔 숙박권(5), 샘소나이트 캐리어(5), 트렁크 정리함(50),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15)과 아이스크림 패밀리세트 교환권(25) 등 총 100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3가지 주제의 폭스바겐 패밀리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 투어권 (5),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3(5), 트렁크 정리함(10)을 증정 할 예정이다.
 
시승 신청은 오는 530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 시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