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쌍용차가 국내 유일 모래 지역축제인 ‘2016 해운대모래축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코란도 C 모래작품과 찍은 사진을 SNS로 공유하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샌드아트 포토이벤트 ▲정해진 시간 안에 모래 속 선물을 찾는 모래사장 보물찾기 ▲4,000개의 음료수 교환 자석이 부착된 쿨월(Cool Wall) 운영을 한다.
이를 위해 행사장에 도시적 느낌을 살려 꾸민 홍보부스 및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티볼리 에어와 코란도 C 등 차량을 전시하여 해운대를 찾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해되는 이번 축제는 지난 2005년 1회 축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지난해 150여만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 바다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쌍용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휴가철 주요 휴양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라반 여행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슈퍼 페스티벌(Super Festival)’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6월 20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파주 임진강 카라반 이용권(20가족) ▲태안 몽산포 카라반 이용권(10가족) ▲주유상품권 5만원권(20명) ▲영화예매권 2매(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3일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