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개그맨 이경규가 20여년 만에 단독 개그 무대에 등장한다.
이경규는 오는 7월 1~3일 서울 홍대 공연장에서 열리는 '홍대 코미디위크'를 통해 단독 개그 공연에 나선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윤형빈 소극장을 찾은 이경규는 90년대 개그를 보여주며 객석으로부터 큰 반응을 얻기도 했다.
홍대 코미디위크는 올해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 홍대 인근에서 열리며 이경규는 페스티벌 기간 중 단 하루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