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동성 모터스, 19일 ‘뉴 MINI 클럽맨’ 시승행사 개최

[kjtimes=견재수 기자] MINI 공식 딜러 동성모터스가 오는 19일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서 MINI 전 차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당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MINI 클럽맨 테스트 드라이브 포 젠틀맨고객 시승행사는 2016 부산 모터쇼 기간 동안 MINI 전시관 방문 고객 중 사전 시승 예약 신청자와 그 외 별도의 참여 예약 링크(mini.co.kr/mini/ecrm/event/index.jsp?page=140&dealer)를 통해 신청한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혁신 기술, 보다 넓어진 공간을 통한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된 MINI 특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INI 클럽맨은 양방향으로 오픈 되는 스플릿 도어 및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편리하게 전동식 트렁크를 오픈할 수 있는 컴포트 액세스 기능 등 각종 편의사양 탑재로 진정한 신사의 품격을 구현한 모델이다.
 
시승 프로그램 이외에도 남성 고객들을 위한 그루밍 클래스 및 나만의 향수를 만들거나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도록 도와주는 젠틀맨 클래스를 비롯해 재즈공연 및 각종 무알콜 칵테일 및 간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승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성모터스 부산전시장(051-747-8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