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 윤성하우징이 NH농협과 23일 안산 본사에서 ‘All 바른 금융’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는 예비 건축주들이 갖고 있는 건축 비용 수립에 대한 어려움을 풀어주고자 계획했다는 것이 윤성하우징의 설명이다.
윤성하우징에 따르면 ‘All 바른 금융’은 예비 건축주가 건축 예산을 수립할 때 본인 보유 현금으로 건축비를 감당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NH농협과 협력해 건축 비용 일부를 건축 예정인 토지 대출로 대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착안한 것이다.
윤용식 윤성하우징 대표는 “내 집을 꿈꾸는 예비 건축주가 건축 비용을 온전히 자체 자금으로 준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지켜봤다”면서 “그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고 서비스 론칭 배경을 밝혔다.
윤 대표는 이어 “시공 잔금을 포함한 일부 비용을 ‘All 바른 금융’ 서비스로 대체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면 보다 많은 분들이 내 집을 짓고 싶다는 꿈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