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인피니티, 잘나가는 Q50S 하이브리드 비교 시승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가 Q50S 하이브리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할 수 있는 비교시승행사를 진행한다. Q50S 하이브리드는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15배나 판매량이 늘어난 모델이다.
 
비교시승행사는 전국 10개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작해 17일 분당·대전·대구전시장, 23일 원주·서초전시장, 24일 원주전시장에서 진행된다.
 
Q50S는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36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역동적인 디자인,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모두 겸비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난해 6, 5000만원대 에센스(Essence) 모델 및 첨단 안전 기술을 집약한 하이테크(Hi-Tech) 모델 두 가지로 라인업이 재편됐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DNA가 집약된 Q50S의 진가는 고객 여러분들의 입소문을 통해 이미 증명됐다비교 시승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인피니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비교시승을 마친 고객 전원에게 인피니티 휴대용 물병과 스피커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시승 후 차량 계약 고객은 신라호텔 또는 파크하얏트 뷔페 식사권을 제공한다.
 
Q50S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7월 한 달 간 Q50S 에센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배터리 보증기간을 10/20km까지 연장해준다.
 
또한 630만원 할인,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82만원, 선납금 30% 기준), 39만원대로 Q50S 에센스를 구입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선납금 20%, 상환유예금 60% 기준)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