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견재수 기자] 인피니티코리아 Q50이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에서 3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선정됐다. 국내 수입차 시장의 독일 3사를 제치고 얻은 결과라 더욱 빛을 발한다.
지난 2014년 2월 국내 첫 출시된 인피니티 Q50은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5 올해의 차’ 국토교통부 선정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고성능 Q50S 하이브리드 모델(이하 Q50S)은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지난 해 동기 대비 15배나 폭증, 인피니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36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역동적 디자인, 탁월한 연료 효율성 등이 입소문을 탄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브랜드 대상은 73만여 건의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문자 및 1대1 대면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된다.
특히, Q50은 1대1 대면 투표에서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실제 수입차 구매가 가능한 만 20세 이상 59세 미만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Q50의 탁월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결과, 고객 여러분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아 감사하다”며, “프리미엄 수입 세단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서, 향후에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상승세를 잇고자 인피니티코리아는 7월 프로모션 및 전국 비교시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Q50S 모델을 7월에 구입하면 에센스 트림 구매 고객 전원에게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20만 km까지 연장해준다. 또 630만원 할인과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월 82만원, 선납금 30% 기준)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또 오는 23일 원주/서초 전시장, 24일 원주 전시장에서 경쟁모델 비교시승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