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이준기와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판타지 사극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오는 29일 SBS에서 첫 방송 된다.
'달의 연인' 홍보사 더 틱톡은 1일 드라마 방송 일정과 단체 포스터 등을 공개했다.
중국 소설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 왕소(이준기 분)와 그 시대로 떨어진 현대 여성 해수(아이유)가 개기일식을 계기로 운명처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닥터스' 후속인 이 드라마는 중국 시장 등을 겨냥해 100% 사전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