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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추석 아침상 공개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KJtimes=이지훈 기자]‘진짜사나이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 이시영이 추석 아침상을 공개해 화제다.

 

이시영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시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전복찜, 나물,전 등 각종 음식이 차려져 있다.

 

이시영은 "....감사합니다 갈비찜은 이틀전에 아빠가 만드셨구 전은 어제 부치셨구..아빠가 전도 부치셨어요. 나물도 손수하시고 전복은 오늘 아침에하시고 덕분에 엄마랑 우리가족은 추석에 맛있는 아침 먹고있어요. 사랑해요~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해피추석#아빠요리#아빠사랑#우리가족#사랑해요#할뚜이따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