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인 빅텍[065450]은 20일 공시를 통해 LIG넥스원[079550]과 120억원 규모의 전자전 방향탐지장치(SONATA) 등 물품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9.4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4월19일까지다.
한편 빅텍은 지난 5월 서울시 공공자전거(따릉이) 확대 구축 사업을 수주했었다.
계약금액은 28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7.06%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