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한라[014790]는 20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하남감일 B7BL 아파트 건설 공사 1공구'와 관련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낙찰금액은 997억원으로 이중 한라의 지분은 798억원(80%)으로 최근 매출액의 4.30%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라는 지난 8월에 미지엔과 472억원 규모의 여의도 신한 드림리버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