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서울 양제동에 공식 서비스센터인 양재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양재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는 정기점검 및 단순 소모품 교환 등 간단한 경정비 작업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며칠 간의 사전 예약 및 긴 대기 시간 없이 신속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양재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오일/필터 교환,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배터리 교환, 변속기 오일 교환, 타이어 서비스, 브레이크 서비스, 에이컨 서비스, 스파크 플러그 교환, 쇽업쇼바 교환, 엔진벨트/호스 교환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선인자동차는 오픈 기념으로 11월 30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점검표에 의한 27개 항목 무상점검,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을 제공하고 일반정비 고객 및 차체수리(보증수리 제외) 고객에게 부품과 공임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또한,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실내 향균 탈취 또는 엔진룸 청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방문고객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변재현 서비스 담당 상무는 "간단한 경정비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신개념 패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하고, 포드·링컨 고객의 편리와 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양재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28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