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의 가왕이 바뀌었다.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팝콘소녀’가 ‘에헤라디오’를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됐다.
‘팝콘 소녀’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폭발적 가창력으로 불러 방청객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에헤라디오는 특유의 감성과 창법으로 케이윌의 ‘꽃이 핀다’를 불렀다.
결과는 63대36으로 ‘팝콘 소녀’가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가면을 벗은 그룹 부활의 보컬 출신 ‘에헤라디오’는 가수 정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