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아 이사장은 지난 1999년 피부미용 전문교육기관 선아뷰티아카데미를 개원하고, 2003년에는 (사)한국생활건강관리협회를 설립했다.
이 대회에는 내국인뿐 아니라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지에서 뷰티전문인 1000여명이 몰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외국인 참가자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한편 뷰티브랜드 창출과 건강한 뷰티문화 보급을 통해 한류를 퍼트리고 지속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이번 6회 대회에는 ㈜모음과 손잡고 합리적인 비용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등 한류뷰티 유학에 필요한 매니지먼트를 제시해 한류뷰티 유학의 질을 높였다. 뷰티한류를 배우고자 유학한 외국인들의 고충을 수렴한 결과다. 기존에는 유학 온 외국인들이 교육, 숙식, 일상생활을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