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포스코강판[058430]은 13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921억원으로 10.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0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지난 9월 서초구 반포동 일대의 토지와 건물 지분의 절반을 포스메이트에 282억원에 처분하기로 했었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재원 및 재무구조 개선 차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