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윤민수가 과호흡증후군으로 17일 병원에서 치료받고 귀가했다.
소속사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윤민수가 17일 오후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장으로 향하던 도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어 "담당 의사가 입원을 권유했지만 윤민수 본인이 소화해야 할 스케줄이 있어 입원은 하지 않았고,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과호흡증후군이란 호흡을 통해 이산화탄소가 과도하게 배출되어 동맥혈의 이산화탄소가 정상 범위 아래로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