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임슬옹이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임슬옹은 다음달 9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더 모먼트 오브 슬옹 퍼스트 콘서트(THE MOMENT OF SEULONG 1st Concert)’를 개최한다.
임슬옹은 이번 공연을 플로어 올스탠딩으로 꾸며 목소리 하나만으로 관객들을 포근히 감쌀 뿐만 아니라 임슬옹이 직접 섭외한 초특급 게스트의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데뷔 이후 8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과 임슬옹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그간 발표한 다양한 음악들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그가 지닌 짙은 감성으로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많은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임슬옹의 ‘더 모먼트 오브 슬옹 퍼스트 콘서트’는 16일 저녁 8시 YES24를 통해 티켓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