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패셔니스타 고준희(31)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21일 오전 고준희가 올 초부터 유명 쥬얼리 브랜드 사장의 아들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고준희와 그의 남자친구는 주위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당당히 연애를 즐겨왔다. 특히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이웃 주민들에게 심심찮게 목격됐으며, 남자친구 역시 180cm가 넘는 큰 키에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의 소유자로 이웃 사이에서 ‘비주얼 커플’로 불린다는 후문이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2006년 MBC `여우야 뭐하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드라마 `종합병원2` `추적자` `야왕` `그녀는 예뻤다`와 영화 `건축학개론` `결혼전야`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