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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NS윤지, 무보정 완벽 몸매 공개

[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NS윤지가 자신의 SNS를 통해 무결점 완벽 몸매를 뽐냈다.

24일 NS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 아프다 #콧물 때문에 손에는 휴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NS윤지는 침실을 배경으로 몸에 달라붙는 민소매 원피스 차림을 하고 있다. 원피스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는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수 챈슬러와 2년째 열애 중인 NS윤지는 지난 2015년 6월말 발매된 꿀썸머 이후 긴 휴식기를 가졌다. 올해 9월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