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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12월 31일까지 윈터 캠페인 실시

 
[kjtimes=최태우 기자]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BMWMINI 고객을 대상으로 12일부터 31일까지 3주 동안 윈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BMW/MINI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과 함께 겨울철 안전 운행을 대비하기 위한 윈터 휠&타이어 컴플리트 세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라이프스타일 제품 구매 시 BMWBMW 머그컵을, MINIMINI 보온병을 제공하며, BMW 베이비 레이서 구매 고객과 MINI 트라이시클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BMW X6MINI 쿠퍼 S 풀백 카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 센터, BMW 드라이빙 센터 라이프스타일 샵과 스타필드 하남 BMW/MINI 시티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베이비 레이서 등의 키즈 제품과 자전거 등 일부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샵(www.bmwlifestyle-shop.co.kr)도 운영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MINI 공식 딜러,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