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주혁(44)과 이유영(27)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다.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살의 나이 차에도 공통의 관심사로 급속히 친해졌다고 한다.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영화 '싱글즈',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좋아해줘', '비밀은 없다' 등에 출연하며 정상급 배우로 약 20년간 활동해왔다.
이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의 배우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이후 '간신', '그놈이다'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