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대한검정회가 한자급수자격검정과 한자ㆍ한문전문지도사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대한검정회는 26일 제72회 한자급수자격검정과 제52회 한자ㆍ한문전문지도사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날부터 자격증 배송에 나선다. 시험은 지난달 27일 치러졌으며 해당 급수는 8급에서 3급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대한검정회 홈페이지 및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이뤄진다. 자격증은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제73회 한자급수자격검정' 및 '제53회 한자·한문전문지도사' 시험 방문 접수는 다음달 14일까지, 인터넷 접수는 다음달 19일까지 가능하다. 시험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