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아워홈에서 운영하는 ‘코엑스 루[Lu:]’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로맨틱한 식사를 위한 ‘밸런타인데이 디너 패키지’를 출시한다.
8일 아워홈에 따르면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한 코엑스 루는 등심 또는 양갈비 스테이크로 구성된 메인디쉬와 함께 등갈비, 고급 모둠 치즈, 디저트 등 다채로운 안주 20여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밸런타인데이 디너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한 20여종에 이르는 와인과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 디너 패키지는 10일, 11일, 13일 14일 단 4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한정수량으로 운영된다. 메뉴 가격은 1인당 4만9000원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밸런타인데이 디너 패키지 이용 고객은 타로카드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애정운부터 건강운, 취업운, 금전운 등 신년 운세를 점쳐 볼 수 있는 해당 서비스는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여기에 어쿠스틱과 알앤비(R&B),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까지 펼쳐져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밸런타인데이에 코엑스 루를 찾은 커플이 화이트데이 기간 중 업장을 재방문할 경우, 프리미엄 와인 한 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근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코엑스 루의 ‘밸런타인데이 디너 패키지’는 보다 특별하게 기념일을 보내고 싶어하는 연인들에게 특히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